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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팰리스 유미라, 경력 논란, 인재대? 고대?

by tminformation 2024. 3. 10.

유미라, ‘커플팰리스’ 출연자, 최근에 그녀의 예상치 못한 학력과 경력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그녀는 Mnet의 '커플팰리스’에서 3라운드 50:50 스피드 데이트의 결과를 공개한 후 이 논란에 휩싸였다.

유미라-경력-논란
유미라-경력-논란

유미라는 이날 프리랜서 아침 방송 아나운서로서, 그녀의 이상형이 전문직인 사람들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과거에 의사, 변호사 등 전문직들과 주로 만나왔으며, 그녀의 연봉이 약 1억 5천만 원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그녀보다 더 많이 버는 사람들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이를 증명하듯이 변호사를 직업으로 가진 남성 참가자 3명에게 초대장을 건넸고, 이들 중에는 재력과 신장이 뛰어난 참가자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를 지켜보던 자산운용사 김현웅은 "진짜 너무하다. 아나운서가 변호사만 3명 골랐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유미라-전문직선호
유미라-전문직선호

유미라는 "오늘 안에 최종 한 명을 골라야 하는데 다른 분들한테 시간을 쓰기엔 너무 아까웠다"며 데이트를 즐겼다. 그녀는 데이트 후에 "36번분이랑 얘기할 때는 편하고 너무 털털했다. 18번분한테는 예쁘게 보이고 싶은 마음에 뚝딱거리게 되더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종적으로 유미라는 18번 참가자 신동우를 선택했고, 두 사람은 손을 잡고 합숙 관문인 팰리스 위크로 향했다. 두 사람은 키/몸무게, 연봉, 한 달 평균 카드값 등 예민할 수 있는 개인정보가 모두 드러난 프로필 작성 후에도 결혼 준비를 시작할 수 있는 커플존에 입성했다.

유미라-최종결정
유미라-최종결정

그러나 방송 후에 유미라는 뜻밖의 학력, 경력 논란에 휩싸였고, 그녀는 인제대학교 출신이지만 고려대학교 출신처럼 행동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실제로 그녀는 인제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후 고려대학교 미디어대학원 뉴미디어 전공 석사 과정을 밟고 있다.

또한 누리꾼들은 SBS ‘모닝와이드-생생지구촌’, '실시간 e-뉴스’에서 리포터로 활동 중인 유미라가 직업을 아나운서라고 소개하는 점도 지적했다. 약 1억 5천만 원의 연봉까지 거짓이라는 의심을 받는 상황이다.